이종석부터 EXID까지..'스타 군단' 웰메이드 예당의 활약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03 10: 23

 ‘스타 군단’이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웰메이드 예당의 아티스트들이 남다른 행보로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오연서, 이종석, 유동근, 전인화, 서효림, 류화영 등 ‘웰메이드’ 배우부터 휘성, 에일리, 걸스데이, EXID, MC몽 등 실력파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국내외 활동 청신호를 밝히며 20대 남자 배우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종석은 국내 드라마 연속 흥행은 물론 ‘신(新)한류4대천왕’, ‘아시아(亞)대세’라고 불리며 아시아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오연서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시청률 퀸’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유동근과 전인화는 각각 ‘가족끼리 왜이래’, ‘전설의 마녀’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서효림은 최근 예능까지 진출하며 활약하고 있다. 연기자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류화영은 영화 ‘오늘의 연애’, 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는 신인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데뷔 13주년을 맞은 배우 진지희와 연기파 기대주 강민아는 나이답지 않은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가요계 역시 웰메이드 아티스트들의 독보적인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걸스데이가 소속된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코넥스 상장과 함께 YMC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휘성, 에일리, 제시, 신보라, 배치기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동행을 시작했다.
  
더불어 걸그룹 EXID는 ‘위아래', ‘AH YEAH’로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역주행’이라는 이례적인 돌풍을 일으키기도. 또 다른 걸그룹 걸스데이 역시 음반활동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장점을 살려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 등에서 폭 넓은 활약을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MC몽, 이단옆차기, 신사동 호랭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포진,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중이다.
  
한편,웰메이드 예당은 공연 사업을 담당하는 웰메이드 쇼21, 포털 사이트 컨텐츠 공급의 예당 C&S와 영화 제작사인 웰메이드 필름, 드라마 제작사인 재미난 프로젝트와 외주 제작사 온다컴, 요식업체인 파크엔느리게를 자회사로 두고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joonamana@osen.co.kr 웰메이드 예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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