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40대 여배우의 관능美 발산..'섹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7.03 11: 00

배우 유호정이 40대 여배우의 관능미를 발산했다.
유호정은 최근 진행된 W코리아 화보촬영에서 '레드(RED)'를 콘셉트로,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단아한 매력과는 상반된 강렬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호정은 화제의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촬영 뒷이야기는 물론 여배우이자 엄마로서의 생각, 계획 등을 공개했다.

유호정은 지난 6월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재벌가 아내 최연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상류층의 모순된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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