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첫 스킨십 성공.."귀엽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7.03 11: 15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의 막둥이 커플 육성재 조이 부부가 첫 손잡기에 성공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우결' 녹화에서 조이는 육성재와 함께 귀를 뚫러 피부과를 찾았다. 앞서 육성재는 첫 만남에서 조이에게 귀걸이를 선물했지만 그가 귀를 뚫지 않아 착용하지 못 한 바 있다.
조이는 미안한 마음에 용기를 내어 귀를 뚫기로 결심, 육성재와 함께 병원을 찾은 것이다. 하지만 결심과는 달리 막상 병원에 도착하자 겁이 났던 그는 안절부절 하지 못했고, 육성재가 "힘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하면서 "내 손을 잡아"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다. 조이는 수줍은 듯 손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육성재는 이날 두려움에 떠는 조이의 모습에 연신 "귀엽다"를 연발했다는 후문. 과연 조이가 손잡기에 힘을 얻어 귀 뚫기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우결'은 4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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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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