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PD “새멤버 선정, 형평성 신경 썼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03 14: 26

‘비정상회담’의 김희정 PD가 새 멤버 선정에 대해 얘기했다.
3일 오후 서울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비정상회담’ 기자간담회에 MC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와 기존 멤버 타일러, 알베르토, 다니엘, 새 멤버 이집트의 새미, 폴란드의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노르웨이의 니콜라이 욘센가 참석했다.
김희정 PD는 “우리 프로그램은 각 나라의 청년들이 모여서 그 나라의 문화적인 배경과 상황을 베이스를 두고 토론해서 조금 새로운 나라를 많이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대륙과 여러 가지 형평성을 신경썼고 다양한 나라를 보여드리려고 했다”며 “그 중에 나라들 간의 케미, 다양한 얘기를 들려드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새 멤버 G6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합류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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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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