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미 “토론서 지지 않으려고 노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03 14: 34

‘비정상회담’의 새미가 G11과 토론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비정상회담’ 기자간담회에 MC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와 기존 멤버 타일러, 알베르토, 다니엘, 새 멤버 이집트의 새미, 폴란드의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노르웨이의 니콜라이 욘센가 참석했다.
새미 “힘든 건 패널들은 끝까지 ‘내 나라가 먼저다’라고 자기 나라를 본능적으로 먼저 생각하는데 자기나라를 자랑하는 거니까 이해하고 나도 이기려고 하다 보니까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하는데 힘들지만 나도 끝까지 지지 않으려고 나름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 멤버 G6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합류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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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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