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성시경 “하차한 G6와 함께 속상해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03 15: 10

‘비정상회담’의 성시경이 하차한 G6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3일 오후 서울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비정상회담’ 기자간담회에 MC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와 기존 멤버 타일러, 알베르토, 다니엘, 새 멤버 이집트의 새미, 폴란드의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노르웨이의 니콜라이 욘센가 참석했다.
성시경은 “하차가 맞다. 그건 팩트다. 하지만 일일 비정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며 “헤어질 때 같이 너무 속상했다”며 “떠나가는데 아무렇지는 않다는 건 거짓말이다”고 전했다.

한편 새 멤버 G6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합류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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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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