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민경훈♥김연지, 핑크빛? 이상형 투표 '1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7.03 17: 35

버즈의 민경훈과 가수 김연지가 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김연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김지애&문희옥 편 녹화에서, 이상형을 묻는 말에 민경훈을 선택했다.
김연지의 이상형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민경훈은 기립하며 박수를 칠 정도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녹화 내내 유독 서로를 응원하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조성했다.

이날 민경훈이 소속된 그룹 버즈는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선곡, 화려한 밴드 사운드로 관객을 기립시키며 뜨거운 열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김연지는 김지애의 ‘남남북녀’를 선곡해 '불후의 명곡'에서 첫 댄스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은 4일 오후 5시 55분.
jykwon@osen.co.kr
'불후의 명곡'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