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스타' 전현무, 장예원 아나에 관심.."최고의 창업은 결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7.03 18: 32

방송인 전현무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핑크빛 관심을 내비쳤다.
전현무는 3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 SBS '민영방송 공동기획 창업스타'(이하 '창업스타')에서 방송 전 함께 MC를 맡은 장예원을 만나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 사실이 알려졌다.
장예원에 따르면 전화 통화를 한 게 아닌 전현무가 직접 방송국 앞에서 기다렸다고. 이에 대해 장예원은 "세뇌를 당한 거 같다. 꼭 만나야 한다고 해서"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 웃어보였다. 서경석은 이런 전현무에게 "왜 같은 MC인데 나한테는 안 그랬냐"라며 전현무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특별했음을 알렸다.

전현무는 "최고의 창업은 결혼이야. 우리의 소식은 '한밤'을 통해 봐 달라"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속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창업스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와 서경석, 장예원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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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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