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의 반찬 2주 법칙.."2주 후에 먹어야 맛있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03 22: 07

'삼시세끼'의 옥택연의 반찬 2주 법칙이 발견됐다.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순봉 식구들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게스트 김하늘과 삼시 세끼를 해결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점심 메뉴로 깻잎지를 만들어야 했고 옥택연은 엄마에게 전화해 레시피를 듣고 만들었다.

그러나 완성된 깻잎지를 먹은 이서진은 "맛있는데 2주 있으면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고 "물김치도 2주 지나니까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에 옥택연은 "내 음식은 뭐든지 2주 후에 먹어야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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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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