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고세원, 신봉선에 호감 "코재수술 잘 돼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7.03 22: 13

배우 고세원이 개그우먼 신봉선에게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호감을 드러내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고세원은 3일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에서 "신봉선과 친하게 지내고 싶었다"라고 밝혀 신봉선에게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평가를 얻으며 이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고세원은 친해지고 싶은 이유에 대해 "(코 재수술을)어디서 했는지 참 잘 된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는 김흥국 문희준 오영실 고세원 홍경민 정주리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세바퀴'는 스타들이 퀴즈를 풀면서 친구를 만드는 토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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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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