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권혁아,내가 기를 넣어줄게'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5.07.03 22: 16

한화가 NC를 꺾고 40승 고지를 밟았다.
한화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 홈경기를 7-6으로 승리했다. 이성열의 결승 홈런 포함 장단 13안타가 터졌다. 송창식도 구원으로 돌아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40승(36패) 고지를 점하며 5위 자리를 지켰다. NC는 42승32패1무로 1위 복귀를 다음으로 미뤘다.
9회초 무사 1.2루 김성근 감독이 직접 마운드에 올라 권혁을 마운드에 올린 후 격려하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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