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코 재수술 후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3일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에서 "(코재수술을 한 지)지금 1년 반이 돼서 딱 예쁠 때다"라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아이유를 닮았다는 칭찬이 이어지자, 신봉선은 "그런 얘기하시면 저만 욕 먹는다"고 아이유와의 언급을 차단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흥국 문희준 오영실 고세원 홍경민 정주리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세바퀴'는 스타들이 퀴즈를 풀면서 친구를 만드는 토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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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