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배우 윤상현이 집을 짓기 위해 대나무를 자르다가 부상을 입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태풍 속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집을 짓기 위해 대나무를 자르기 시작했고, 그라다가 탄성 때문에 튀어오른 나무에 입을 맞아 입술이 터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팀닥터가 소환됐고, 약을 바르는 등 조치를 받았다.
'얍'은 '정글'의 11번째 도전지였던 축, 폰페이, 코스레와 같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국의 한 주로, 미크로네시아의 섬들 중 가장 문명의 때를 타지 않은 곳.
이번 특집에는 배우 박한별과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합류했으며 배우 류승수, 이정진, 윤상현, 배수빈, 이이경과 가수 정진운, 은지원, 강남이 출연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얍'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