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밍키, 임신했다..'귀요미→예비엄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03 22: 54

'삼시세끼'의 밍키가 임신했다.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순봉 식구들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게스트 김하늘과 삼시 세끼를 해결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옥택연이 부르면 쏜살같이 달려갔는데 요즘엔 옥택연이 불러도 집에만 있었다. 또한 밥을 줘도 잘 먹지 않았다. 옥택연은 "밍키 쟤는 밥을 안먹는다"며 걱정했다.

옥택연은 밍키의 배를 만져 보더니 "밍키 얘 임신한 거 아니냐. 배가 완전 불러 있다"고 말했다. 김광규도 "보기에도 배가 불러 있다. 임신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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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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