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의 이서진이 김하늘을 '옹심이'라고 불렀다.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순봉 식구들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게스트 김하늘과 삼시 세끼를 해결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하늘은 감자 옹심이를 만들면서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처음 김하늘은 "엄마에게 레시피도 배워왔다"며 자신만만하게 옹심이 요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점차 김하늘이 예측불허의 4차원 요리 세계에 빠지며 요리가 거듭될수록 세 남자의 불신도 깊어졌다. 김하늘은 자신의 옹심이 요리에 자신감을 보였고 자신의 요리에 만족스러워했다.
이후 이서진은 김하늘을 '옹심이'로 부르기 시작했다. 다음 날 아침 김하늘이 방에서 나오자 "옹심이다"라고 말했고 이후 김하늘이 블루베리를 따러 가서는 오지 않자 "옹심이 어딨냐"고 궁금해했다.
또한 이서진은 김하늘이 보이자 "옹심아 빨리와"라고 말했고 김하늘은 이서진을 향해 뛰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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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