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완이 혼자 놀이공원을 찾았다.
김동완은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나 홀로 놀이동산을 찾아 놀이기구를 즐겼다. 알고 보니 그는 이 놀이동산의 연간 회원.
김동완은 "놀이공원을 굉장히 좋아한다. 옛날에 겨울에 심야에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와 와서 한 놀이기구만 11번 타기도 했다"며 "오늘은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상태가 안좋아서 혼자 왔다. 혼자 오면 지체 없이 탈 수 있고 먹고 싶은 걸 계속 먹을 수 있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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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