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완이 연속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며 스릴을 즐겼다.
김동완은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나 홀로 놀이동산을 찾아 롤러코스터를 탔다.
그는 "나이가 들어도 재미있다. 뒷자리가 무서우면서도 가장 재밌다"면서 오랜만에 롤러코스터를 탄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 번 타고 내려온 뒤 다시 열차에 올랐다.
김동완은 "내장이 골반까지 내려가는 기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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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