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하루를 각종 기사와 SNS로 시작했다.
전현무는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기사를 확인하는 것으로 잠을 깼다. 그는 "제 이름이 들어간 기사는 다 본다"라며 "SNS도 확인하는데 다 보는데 1분도 안 걸린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양치질을 하면서도 휴대전화를 들고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확인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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