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 2차는 바지 안벗었다 '센스랩으로 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03 23: 36

1차에서 바지를 벗어 화제가 됐던 블랙넛이 2차 오디션을 통과했다.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1차를 통과한 109명의 2차 오디션이 펼쳐졌다. 1차에서 바지를 벗어 화제가 됐던 블랙넛은 이날 심사위원들을 '디스'하는 랩을 했고, 특히 산이와 관계가 불편한 팔로알토를 디스하는 랩으로 산이에게 씁쓸한 웃음을 안겼다.
블랙넛은 또 "이번 대회 우승은 송민호"라고 하며 이번 대회도 디스했다. 산이는 "블랙넛이 랩도 잘하고 가사도 센스가 있다"고 평했다.

'쇼미더머니4'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다.
bonbon@osen.co.kr
'쇼미더머니4'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