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송재림, 스킨십 단계 "팔 넣기 쉬운데 뒤집기 어렵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03 23: 56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송재림이 스킨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송재림이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스킨십도 팔을 넣기는 쉬운데 뒤집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킨십을 하지 않는 '썸남'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송재림은 "스킨십에도 단계가 있다"며 "같이 누웠있으면서 팔을 넣기는 쉽다"고 말했다. 이어서 "넣은 상태로 상대를 덮치는 5초가 어렵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마녀사냥'은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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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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