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이 알베르토 학창시절 친구들과 만남을 가졌다.
최근 진행된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촬영에서 오랜만에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난 알베르토는 ‘내친구집’ 유세윤, 마크 테토,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제임스 후퍼, 로빈 등 친구들에게 이탈리아 친구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알베르토의 절친한 친구들과, 전 여자 친구도 함께 해 친구들을 살짝 놀라게 했지만, 정작 아무렇지 않아 하는 당사자들과 친구들의 모습에 개방적인 유럽 문화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친구집’ 친구들의 주된 궁금증은 ‘알베르토의 인기와 이탈리아 남자들의 작업 방법’이었다. 알베르토의 전 여자 친구는 알베르토에게 받은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작업 방법에 매력을 느껴 만나게 됐다며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점 분위기가 달아오른 친구들은 알베르토의 재미있는 별명을 폭로했다. 이탈리아 친구들은 “알베르토의 별명은 동화였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로맨틱한 남자 알베르토는 별명도 남다르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은 ‘동화’라는 별명의 실체를 듣고 모두 깜짝 놀라며 박장대소를 했다.
알베르토 학창시절 친구들이 폭로하는 알베르토의 숨겨진 이야기는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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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