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측 “수영복, 무대의상 아니다” 논란 해명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04 09: 17

 걸스데이의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수영복 의상 논란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5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측은 “걸스데이는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공개된 멤버들의 수영복 의상을 방송용 무대의상로는 착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수영복을 입고 안무를 선보이는 걸스데이 멤버들의 모습에 ‘수영복은 무대의상으로는 너무 선정적이지 않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비 컨셉일 뿐이다”며 “방송에서는 수영복을 무대의상으로 착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일 밤 11시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에서 걸스데이의 데뷔 5주년 자축과 컴백 기념하는 ‘해피 디-데이’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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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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