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새 코너를 선보인다.
'개그콘서트'의 한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에 "지난 1일 김준호와 노우진, 박은영, 곽범, 신윤승이 새 코너 '과대명상' 녹화를 마쳤다"며 "녹화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김준호는 등장만으로도 큰 웃음을 안겼다"라고 밝혔다.
'과대명상'은 과한 명상을 통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김준호는 지난해 6월 선보인 코너 '닭치고' 이후 1년여 만에 새 코너를 선보이는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과대명상'이 공개되는 '개그콘서트'는 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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