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제나 칸타레2’의 에이스, 헨리가 연습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헨리는 4일 방송되는 ‘언제나 칸타레2’에서 패컬티와 함께 바이올린 연습을 하다가 돌연 감정이 북받친 듯 연주를 잇지 못하고 머뭇거린다.
촬영 당시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활을 들었다 놓기를 여러 번. 결국 헨리는 뜨거운 눈물을 주르륵 흘려 패컬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그 동안 말하지 않았던 음악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을 예정.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고 개구진 모습을 보여 온 헨리가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 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주에는 금난새 마에스트로에게 연습 부족으로 혼쭐이 난 연예인 단원들이 맹연습에 돌입, 일취월장한 실력을 공개해 재미를 더한다.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클래식 예능 ‘언제나 칸타레2’는 4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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