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셰프가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의 열한 번째 주인공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훈남 셰프 미카엘. 폴란드에 살고 있는 미카엘의 엄마는 “아들이 한국에서 유명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사연을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카엘의 화려한 인맥이 공개된다. 촬영 당시 미카엘은 가수 박정현의 콘서트에 초청받아 가족과 함께 콘서트 관람을 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박정현의 대기실로 찾아가 축하인사를 전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미카엘은 가족 및 지인을 초대한 점심식사 자리에서 친절한 동네아저씨 같은 인상을 가진 중년의 외국인을 ‘주한 불가리아대사’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4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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