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세븐틴이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아낀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세븐틴은 발랄함이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13명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무대를 채웠다. 특히 신인다운 폭발적인 에너지와 칼군무로 눈길을 끌었다.
'아낀다'는 세븐틴 멤버우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 안무 구상에는 멤버 호시가 참여했다. 데뷔부터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과시한 세븐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비투비, 방탄소년단, AOA, 나인뮤지스, 슬리피, 마마무, 세븐틴, NS윤지, 홍대광, POTEN, 핫샷, 밍스, 하이포, 성은, 이주선, 조정민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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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음악중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