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가 쌍둥이 동생들의 매력에 푹 빠졌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라둥이가 쌍둥이 모임에 나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희와 라율이는 자신보다 어린 쌍둥이 동생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머리를 쓰다듬는 등 아이들과의 만남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 류승주 부부, 손준호, 김소현 부부, 김태우, 김애리 부부, 임효성, 유수영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joonamana@osen.co.kr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