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슈 "쌍둥이 母, 몇 달 전 나 같아..마음 짠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04 18: 00

 '오마베' 슈가 쌍둥이 아이의 엄마를 보면서 "마음이 짠했다"고 맗ㅆ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와 함께 쌍둥이 모임에 참석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쌍둥이 엄마는 우는 두 아이를 달래주기 위해 양 손에 아이를 안고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슈는 "몇달 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마음이 짠했다. 아이들이 둘이 보채면 앞뒤로 업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두 아이에게 사랑을 똑같이 줘야하기때문에 힘들다는 쌍둥이 엄마의 고충을 표현한 것.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 김, 류승주 부부, 손준호, 김소현 부부, 김태우, 김애리 부부, 임효성, 유수영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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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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