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파키스탄에서 온 무하마드 라시드가 1분에 이마로 호두 120개를 깨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파키스탄 기네스 기록 8개를 보유한 무하마드 라시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자위에 놓은 호두 120개를 여유있게 깨는 모습을 보여줘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무하마드 라시드는 머리에 아무런 보호 장비도 하지 않고 해냈다.
이에 출연자들 중 카라 영지, 달샤벳 수빈, 개그맨 조세호가 이마로 땅콩을 깨는 대결을 펼쳤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이마로 1분에 호두 120개를 산산조각 내는 무하마드 라시드, 기상천외한 진짜 돼지 삼형제의 개인기, '한마디 손가락 피아니스트' 최용준, 진격의 푸드파이터 매트스토니가 출연해 장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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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