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이 퍼포먼스 그룹다운 경쾌한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트로트 디바 김지애&문희옥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얄미운 사람’을 선곡했다. 이들은 회춘을 주제로 한 무대를 꾸미겠다고 밝히며 할아버지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울랄라세션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경쾌하고 발랄한 무대는 관객들을 즐겁게 하며, 퍼포먼스 그룹의 강렬한 존재감을 또 한 번 각인시켰다. 397표로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세준, 황치열, 버즈, 남상일, 김연지, 울랄라세션,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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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