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푸드파이터VS유도3인방, 초유의 빨리먹기 대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04 19: 31

[OSEN=박판석 인턴기자] 푸드파이터 매트스토니와 용인대 유도부 3인방이 빨리 먹기 대결을 펼쳤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푸드파이터 매트스토니가 용인대 유도3인방이 햄버거 10개와 피자 한판을 두고 빨리먹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날 매트스토니는 9개의 기록을 보유한 푸드파이터로 이미 현장에서 2kg짜리 부리또를 먹은 상태에서 대결에 임했다. 매트스토니는 10분도 채 걸리지 않아서 모든 음식을 먹어치워 용인부 유도부 3인방을 상대로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이마로 호두 120개를 산산조각 내는 무하마드 라시드, 기상천외한 진짜 돼지 삼형제의 개인기, '한마디 손가락 피아니스트' 최용준, 진격의 푸드파이터 매트스토니가 출연해 장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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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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