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승리는 내가 지켰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7.04 21: 38

넥센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에 설욕하며 위닝 시리즈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넥센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회초와 9회초 각각 4득점하며 9-5로 승리했다. 전날 당한 끝내기 패배를 설욕한 4위 넥센은 42승 1무 34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넥센 손승락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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