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3’ 정창욱, 농사 구멍 등극..“가장 개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7.04 23: 21

정창욱이 농사 구멍으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에서는 담당 밭을 정하고 일하는 멤버들(윤종신 최현석 조정치 정태호 정창욱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수작물 모종을 제공했던 ‘봉화 장인’ 최종섭이 옥상 텃밭을 검사했다. 최종섭은 정창욱의 밭을 “가장 개판”이라고 진단하면서 그가 모종을 옮겨 심는 것을 도왔다.

정창욱은 최종섭이 위치를 정해준대로 모종을 옮겨심으며 밭을 복구하려 했다.
jykwon@osen.co.kr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