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3’ 박성광, 총무 맞아? 회비 미납 들통 ‘당황’

박성광이 회비를 내지 않아 비난을 받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에서는 담당 밭을 정하고 일하는 멤버들(윤종신 최현석 조정치 정태호 정창욱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막내 박성광은 ‘인간의 조건’의 무서운 총무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영수증 가져오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태호가 통장을 검사하자, 정작 총무인 박성광은 회비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성광은 “곧 낼 거다. 인증샷 찍겠다”고 둘러대며 상황을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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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도시 농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