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15년 가요제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시청률이 확 올랐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5.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8%),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6.7%)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달 27일 방송에서 13.4%를 보였던 이 프로그램은 가요제 첫 방송에세 2.2%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올해 열리는 가요제 가수들의 면모가 공개되며 관심을 끌었다. 박진영, 윤상, 아이유,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밴드 혁오, 자이언티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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