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은 그룹 빅스 혁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5일 00시 빅스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는 “빅스 막내 혁 요원의 생일을 맞이하여 개구쟁이 어린 시절 해맑은 사진을 공개한다. 150705 혁 요원의 스물 한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HAPPYHYUK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스 혁의 꼬꼬마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꼬꼬마 혁은 짙은 갈색 상의와 흰 멜빵 바지를 입고 있으며 모자를 옆으로 돌려쓴 모습으로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이 돋보이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배경과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더하고 있다
공개된 혁의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혁이 함박웃음 핵귀요미다”, “어렸을 때부터 끼가 넘치는 듯하네”, “막내의 어린 시절이라니”, “7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혁 탄생일 축하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혁은 2015년 연말 개봉 예정인 영화 '잡아야 산다'의 원태 역으로 출연하여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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