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소현 "고등학교 포기..학급 분위기 방해될까봐" 의젓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05 16: 20

배우 김소혀니 고등학교를 포기한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학급 분위기를 방해할까봐 포기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학교를 꾸준히 나갈 수 없으니까 친구들한테 미안한거다. 학급 분위기를 방해하니까"라며 "내 시간에 맞게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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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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