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준호가 준케이와 자신을 가장 용 된 사람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준호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과거 준케이와 내 모습을 보고 놀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가장 용 된 사람을 묻는 질문에 "최근에 과거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내 모습을 보고 놀랐고 준케이 형 모습을 보고도 놀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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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