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혁이 열흘 만에 5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혁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지금 열흘 만에 5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운동 매니아임을 밝히며 "지금 열흘 동안 5kg을 감량했다"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스트레스는 받지 않냐는 질문에 "스트레스는 안 받는다. 식탐이 없어서 짜증도 내지 않고 다만 조금 우울할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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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