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VS서준 모래 싸움, '준무룩'으로 끝났다 '폭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05 17: 08

서언과 서준이 모래 싸움을 했다. 서준은 형의 공격에 밀려 삐친듯한 표정을 지었다.
서언과 서준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에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부산에 있는 모래사장에서 비를 맞으며 모래 싸움을 했다.
시작을 한 것은 서준이었다. 서준은 아빠 뿐 아니라 형에게 모래를 던지며 모래싸움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눈싸움을 보듯 가볍게 시작한 싸움이었지만, 서언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바뀌었다. 서언은 서준에게 모래를 계속해 던졌고, 얼굴에 모래가 묻은 서준은 삐친 듯,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부자, 이휘재, 쌍둥이(서언, 서준) 부자, 엄태웅, 지온 부녀, 추성훈, 사랑 부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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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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