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경규 딸 예림 "낚시 이후엔 뭐든 재미있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05 17: 37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의 딸 예림이 "낚시 이후에는 뭐든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와 예림이 제주 여행 중 쇠소깍에서 투명 카약을 타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딸 예림이 원하는 여행 코스에 함께했다. 예림은 제주의 명소이 쇠소깍에서 아빠와 함께 투명 카약을 탔고, 두 사람은 아이처럼 즐거워했다. 이경규도 "역시 물놀이"라고 말하면서 신나했다.

특히 예림은 "재미있었다. 낚시 이후에는 뭐든 재미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경규와 예림, 강석우와 다은, 조재현과 혜정, 조민기와 윤경 부녀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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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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