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추셰프' 변신..특제 바베큐 소스도 '척척'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05 17: 39

추성훈이 셰프로 변신해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다.   
추성훈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에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딸 사랑과 사랑의 친구 미우, 다케루를 데리고 캠핑에 나섰다.
밥 짓기를 먼저 시작한 추성훈은 불조절이 어려워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탄 밥을 수습하고, 슈퍼에서 산 달콤한 바베큐 소스에 마요네즈를 넣어 자신만의 특제 소스를 만들어 세 아이를 먹였고, 아이들은 연신 "맛있다", "최고다"라며 추성훈표 요리를 즐겼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부자, 이휘재, 쌍둥이(서언, 서준) 부자, 엄태웅, 지온 부녀, 추성훈, 사랑 부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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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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