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준·서언, 어린왕자 동상 엄마로 착각 "엄마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05 17: 52

개그맨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 어린왕자의 동상을 보고 엄마로 착각했다.
서준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에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아빠, 형 서언과 함께 감천마을을 걷던 중 "이거 엄마야"라고 별안간 소리를 질렀다.
서준이 본 것은 어린왕자 동상의 뒷모습이었고, 이휘재는 아들의 귀여운 착각에 웃음을 지었다. 계속해 동상을 보고 "엄마"라고 부른 서준은 아빠가 직접 확인을 시켜주고 나서야 동상이 엄마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부자, 이휘재, 쌍둥이(서언, 서준) 부자, 엄태웅, 지온 부녀, 추성훈, 사랑 부녀가 출연한다.
eujenej@osen.co.kr
'슈퍼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