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사친의 후폭풍..문근영 패션에 단체채팅까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05 18: 26

'1박2일' 멤버들이 여자사람친구 특집의 후폭풍에 시달렸다.
김종민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자신의 옷새무매를 다듬어 주는 코디의 의상에 대해 "문근영 패션이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줬다.
실제 김종민의 코디는 검정색의 점프 수트를 입은 채 문근영과 비슷한 패션을 하고 있었고, 이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주혁 역시 여자사람친구 특집의 후폭풍에 대해 말했다. 그는 "단체채팅방을 개설했다. 영화사 미팅하고 있는데 '지잉지잉' 여러번 울리더라. 340개가 와 있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1박2일'에서는 '너네 집으로'라는 제목으로 김준호의 집에 놀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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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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