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소녀시대, 가상 게임 세계로 사라졌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05 18: 27

'런닝맨' 멤버들과 소녀시대가 가상 게임 세계로 사라졌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가상 게임 세계로의 초대에 응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를 받고 사라지는 런닝맨 멤버들과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와 함께 게임 중이던 하하는 '가상 게임 세계로의 초대에 응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를 받고 'YES'를 누른 후 사라졌다.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던 광수도 마찬가지. 이후 유재석, 송지효, 김종국 등 다른 멤버들 또한 메시지를 받고 가상 세계로 사라졌다.

이어 소녀다운 미모를 뽐내며 등장한 소녀시대 또한 휴대폰으로 전송된 메시지를 받고 초대에 응했다가 화면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마지막으로 남은 멤버 수영은 "다들 어디갔지?"라며 놀라는 순간 사라져 이날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웰컴 투 오락월드' 특집으로 소녀시대 8명 멤버 전원이 출연했다.
jsy901104@osen.co.kr
SBS '런닝맨'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