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권정혁,'FC서울 동점골의 시발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7.05 18: 36

5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FC서울과 광주FC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FC서울 김동우와 광주FC 권정혁 골키퍼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리그 4위로 승점 30점을 기록 중인 FC서울과 9위로 승점 24점을 마크하고 있는 광주FC가 맞붙는다. 중국 슈퍼리그 장쑤 이적설이 나왔던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잔류를 선언한 가운데 벌어지는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상위권 도약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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