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팀이 휴게소 필수행동 릴레이에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휴게소 필수행동 릴레이에 성공하는 정준영, 차태현, 데프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전의 김준호 집으로 먼저 출발하게된 정준영 팀은 휴게소에서 갑작스러운 미션을 받아들게 됐다. 손을 10번 비벼 씼고, 뜨거운 오징어를 10조각으로 자르고, 토스트 세개를 사서 자판기 커피 세 잔을 뽑아 탑승을 하는 게 미션의 내용.
데프콘, 차태현, 정준영의 순으로 미션에 도전한 이들은 세번만에 미션을 성공했고, 빠르게 휴게소를 떠날 수 있었다.
한편 '1박2일'에서는 '너네 집으로'라는 제목으로 김준호의 집에 놀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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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