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역사엔 포기란 없나 보다. 그래도 마의 엮어가기에서 실패했다.
슬리피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유격 훈련 단계인 엮어가기에 도전했다.
그는 몸이 뒤틀리는 고통에도 소리를 질러가며 포기하지 않았다. 최고난도 지점에서도 떨어지지 않았다. 악소리를 해가며 슬리피는 근성을 발휘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추락했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 사나이’는 현재 노도부대에서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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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