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이준혁, 주주총회서 천호진 악행 폭로했다 '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05 21: 07

이준혁이 천호진의 악행을 주주총회에서 폭로했다.
5일 방송된 KBS '파랑새의 집'에서는 주주총회를 연 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 지완은 참석해 태수의 악행을 폭로해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태수는 자격없는 사람이 참석했다고 쫓아보내려 하고, 지완은 영환의 위임장을 제시한다. 이후 재철이 출연해 태수가 과거 자신을 찾아와 상준의 돈을 찾아간 사실을 폭로해 태수를 사지에 몰아넣었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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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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