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새코너에서 리얼한 얼굴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햇다.
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서는 '과대망상'이라는 코너가 새롭게 선보였다. 이날 단전호흡을 하는 수강생들의 모습이 그려졌고, 강사는 "우리는 바다에 와 있습니다. 뭐가 보입니까?"라고 수강생들에게 질문했다.
김준호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음탕한 표정을 지었고, 선생님은 "비키니 입은 여자들을 없는 해변입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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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캡처